웹 퍼블리셔 일기

[웹 퍼블리셔 51일차]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okc no1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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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사한지 50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첫 프로젝트는 아쉽게 보내게 되었지만, 이러한 시간을 부족했던 공부를 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위안(?)을 삼게 되었습니다. 같은 회사 직원분들, 그리고 학원 동기들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완료 하면서 스펙을 쌓는 그러한 부분에서 처음에는 조바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부족한 공부를 하고, 필요한 부분이 어떤건지 몸으로 느끼게 된 프로젝트 투입이었습니다.

 

웹 퍼블리셔로서 많은 기술들(?)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하지만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부분은 천차만별이고, 설득이나 다음 플랜을 제시하는 방법들도 많이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설득도, 다음 플랜도 진행할 수 없는 부분이었기에 조금은 아쉬웠지만…

 

다음 프로젝트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대기를 같습니다. 현재 리액트와 부족한 ES6 조금 살펴보고 있는데, 역시 학원에서 배웠을 때와 직장에서 가루처럼 빻이고(?) 나서 쳐다보게 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이래서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은 아닌 같습니다. 벌써 50일이 지나면서 생각보다 드라마틱하게 하는 것보다는 회사의 컨벤션을 파악하고 하는 것으로만 몇 개월, 길면 1-2년까지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보문고 웹 퍼블리싱 가이드 캡쳐!

신입으로 뭔가 보여주려고 하는 것보다는 규칙을 지키는 무조건 첫번째. 그런 규칙도 없다면 코드를 분석해서 그것을 규칙화하는 문서를 작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저보다 늦게 들어오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정리된 문서 하나는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나다. 작성하다보면 분명히 정리도 되고, 그러다보면 조금은 스스로도 정리가 되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천천히~ 조금씩~ 작성하는 것도 분명히 성장을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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