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웹 퍼블리셔 일기14 github: 모르면 배워야 한다 일단 저는 이제 퍼블리셔로 근무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형상관리를 github으로 한 프로젝트가 없었고, 현재까지도 SVN 환경에서 계속해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배운 지식에서 기초적인 지식이 없이 텅 비었다고 생각하여 하나씩 배워가는 마음으로 다시 작성하려고 합니다. 각설하고 일단은 github에 대해 알아보고 제가 배운 내용으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1. Github이란 무엇인가? Github은 개발자들이 코드를 관리하고 공유하는 데 사용되는 협업 도구입니다. Git이라는 버전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하며, 코드를 저장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개발자들은 코드를 업로드하고 저장소(repository 이하 레포지토리)를 만들어 다른 개발자들과 공유할 수 있.. 웹 퍼블리셔 일기 2023. 4. 14. [웹 퍼블리셔 293일차] 여러분의 새해 계획은 뭔가요? 정말 오랜만에 쓰는 퍼블리셔 일기입니다. 다음 주가 되면 이제 300일이 되어갑니다. 작년에는 그래도 프로젝트도 많이 경험하면서 참으로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일단, 취업도 됐으니까..! 그러면서 2022년에는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일들이 있어서 여기에다가 써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선포를 해야 지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독서 120권 읽기 (최소 100권) 방송통신대학교 편입 (1월 추가모집으로 편입 예정 JLPT 2급 or 3급 시험 (이건 하반기 목표라서..) 지금 당장에는 위의 계획들 밖에 없네요. 뭐 대단한 걸 계획한줄 아셨겠지만^^;; 뭐 두리뭉실하게 Vue를 마스터하겠다, React를 마스터하겠다 이런 식의 목표보다는 구체적인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Vue로 To-do 리스트를 만들어.. 웹 퍼블리셔 일기 2022. 1. 22. [웹 퍼블리셔 189일차] 결함과의 싸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거의 두 달 만에 글을 쓰게 되면서 그간 있었던 것 중에 가장 많이 했던 제 실수부터 잘 놓치는 부분을 크게 3개를 써봤습니다.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참고하고, 또 참고하고 신경쓰기 위해서 작성 하였습니다. 1. 크로스브라우징에 신경쓰자 제가 가지고 있는 휴대폰은 갤럭시노트10으로 디바이스 화면도 크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크로스 브라우징이라는 것은 크롬, 사파리, IE 환경에서 레이아웃이 달라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 바로 그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플리케이션에서 브라우저 환경을 보는 것이 아닌, 디바이스별로 화면에서 레이아웃이 깨지는지 확인하는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참 다양한 환경에서 레이아웃이 틀어지는 부분.. 웹 퍼블리셔 일기 2021. 10. 10. [웹 퍼블리셔 127일차] 항상 히스토리를 남겨두자! 뭐 별일은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하고, 당연하고 당연한 일이었는데.. 구두로 내용들을 전달하고 하는 부분이 문제가 터졌습니다. 뭐 터질일이 터졌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저의 잘못이지! 구두로 다른 일들이 많아서 뒤로 미뤄져도 괜찮냐고 했을 때 동의했는데.. 제가 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해서 후속 작업들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해서 조금은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넓게 보면 팩트는 맞기 때문에 빠른 사과와 인정을 한 후에 바로 작업을 착수했습니다. 항상 메신저 및 메일을 파일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everything을 사용하면서 파일화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 건만 계속해서 구두로 전달하다보니 누락이 된 것 같았습니다. 간단하게라도 메신저라든지 구두로 전달을 했다면.. 웹 퍼블리셔 일기 2021. 8. 9. [웹 퍼블리셔 125일차]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야 한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현재 프로젝트를 하면서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고, 그에 따른 야근이 필수로 하게 되면서 많은 내용들이 오고 가고 하는 것에 느끼는 것이 많았습니다. 현재 제 경우에는 9월까지 프로젝트를 하게 되는데, 7월 한 달 동안 어떠한 일을 했는지 살짝 나열해보려고 합니다. 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제작한 코드 분석 개발자들과 커뮤니케이션 Chrome Inspect를 통해서 개발 버전 어플리케이션 디버깅 체크 개인적으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은 2번 항목이었습니다. 웹 퍼블리셔의 경우는 기획서보다 디자인 시안을 보고 마크업을 진행하는 부분인데, 기획서와 틀리다고 오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기획서는 Mock으로만 그려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이 아닌, 어떻게 어떻게 .. 웹 퍼블리셔 일기 2021. 8. 7. [웹 퍼블리셔 104일차] 여전히 어렵고, 어렵고, 어렵다 무더운 여름이 왔지만, 그런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엄청나게 바쁘게 100일하고도 4일이 더 지났습니다. 이 중간에 자바스크립트 책도 구매하고, 공부를 정말 나노(?)만큼 공부를 하고 있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생각하면서 꾸준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jQuery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도 있고, Vue.js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도 앞으로 잡혀있기 때문에 공부를 게을리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React 겁나 공부했는...) 현재는 금융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전에 했던 하드코딩이 아닌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페이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금융권 프로젝트에서 제일 어렵고, 어렵고, 어려운점은 바로 외부망이 접속이 되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당연히 금융권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민감한 정보들이 노.. 웹 퍼블리셔 일기 2021. 7. 17. [웹 퍼블리셔 73일차] PSD 시안에서 홀수 작업은 어렵다. 다른 웹 페이지를 작업하면서 반응형을 고려한 시안들이 계속해서 넘어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웹 페이지 작업을 해야 저 역시도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그거고! 이제 디자인에서 넘어오는 시안들을 받게 되면 조금은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2배수, 3배수로 작업하시다 보면 홀수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왕왕 있기는 합니다. 여기에서 여러가지를 제안할 수 있었는데, 제 경우에는 협의가 빨라서 바로 작업에 착수 할 수 있었습니다. 소수점으로 나오는 부분을 버림 - 반올림 처리 px 짝수로 작업 재요청 그래도 확실하고, 퀄리티가 있다면 아래의 방향으로 재요청하는 것이 좋지만, 작업물이 많거나 수정할 것이 많다면 PM, PL 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작업을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퍼블리셔가 임의대로 하.. 웹 퍼블리셔 일기 2021. 6. 16. [웹 퍼블리셔 67일차] 다음 프로젝트를 기다리면서 이전 51일차에 썼던 부분에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운 마음에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다음 프로젝트가 잡히면서 조금은 안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프로젝트가 성사되고, 진행하다가 철수하는 그런 부분을 보게 되면서 조금은 눈치(?)가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notion(노션으로 표기)을 통해서 그동안 작업했던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 그리고 zeplin(재플린으로 표기)을 통해서 조금 더 빠른 작업을 하는 것과 간접적으로 협업을 하는 부분을 다시 한 번 복기하였습니다. 다음 프로젝트는 조금 투입 기간이 길어지고, 혼자 들어가게 되지만.. 생각보다 혼자있는 시간을 참 즐겨하기 때문에 업무적인 어려움만 뺀다면 잘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웹 퍼블리셔 취업 관.. 웹 퍼블리셔 일기 2021. 6. 10. [웹 퍼블리셔 51일차]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이제 입사한지 50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첫 프로젝트는 아쉽게 보내게 되었지만, 이러한 시간을 부족했던 공부를 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위안(?)을 삼게 되었습니다. 같은 회사 직원분들, 그리고 학원 동기들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완료 하면서 스펙을 쌓는 그러한 부분에서 처음에는 조바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부족한 공부를 하고, 필요한 부분이 어떤건지 몸으로 느끼게 된 프로젝트 투입이었습니다. 웹 퍼블리셔로서 많은 기술들(?)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하지만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부분은 천차만별이고, 설득이나 다음 플랜을 제시하는 방법들도 많이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설득도, 다음 플랜도 진행할 수 없는 부분이었기에 조금은 아쉬웠지만… 다음 프로젝트가.. 웹 퍼블리셔 일기 2021. 5. 27. 웹 퍼블리셔 입사 1개월차 생존기..!! (210512) 벌써 웹 퍼블리셔로 입사해서 1개월차가 되었습니다. 중고신인으로서 조금 공부를 많이 해야되는 부분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시기가 바로 2주에서 1개월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 재밌는 것은 현재 파견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식구들도 아직 어색했는데, 파견을 나와서 현재는 혼자 배치가 되어서 더욱 어리둥절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관리자페이지 관련하여 업무가 투입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부분과 이해관계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운영 업무를 했을 때는 관리자 페이지에 대해 쉽게 뚝딱하고 제작될줄 알았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업무가 들어가고 나서 공격적인 회의(?)부터 폭풍 기획서들을 받으면서 개인적으로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환경은 리액트 기반으로 진행이 된다고하여, 리액트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업무를 .. 웹 퍼블리셔 일기 2021. 5. 13. 출근 6일차, 본격적인 일정부터 다른 이야기 오늘로 출근 6일차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출근 첫날 부터 금요일까지는 계속해서 기존에 만들어졌던 포토샵 시안으로 웹페이지를 제작했었는데, 오전에는 업무가 주어진다고 하여 대기를 하였는데 아직 웹페이지 시안이 나오지 않아서 일단 대기를 하게 되었는데, 이 시간을 이용하여 사내에서 사용하는 규칙들을(?)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파견 업무가 "주"이기 때문에 필수로 해야되는 부분들도 있었는데, 바로 개인정보보호 관련 교육도 필수인데, 이 부분도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1년에 한 번씩 진행하게 된다고 하니 잘 체크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개인정보보호 교육 종료 후에 이제 자주 쓰이는 부터 관련 태그 등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또 정리를 하였습니다. 이제 업무를 계속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tag, class na.. 웹 퍼블리셔 일기 2021. 4. 13. 출근 둘째날, 그래도 쉽지 않았다. (와악, table 태그!) 오늘은 table tag를 활용한 게시판을 마크업 하였습니다. 매번 Header쪽만 만들고, 메인페이지에만 힘을 썼었지만, 지금 제 포스팅을 보시고 취업 준비를 하신다면 꼭! 서브페이지에도 힘을 쏟기를 바랍니다. 특히 신입에게는 말이죠. 신입에게는 대단한 것을 맡기지를 않습니다. (사수가 없는 퍼블리셔로 취업했다면 상황은 다르겠지만..) 같이 입사한 동기도 이번에 table 태그를 만들면서 와 만 쓰고 바로 만들었는데, 접근성 관련해서 보완을 해야되서 태그를 포함했습니다. 쉽게 후딱 만들고 하는 것은 접근성과는 거리가 참 멀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작성해야되는 부분은 딱! 딱!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을 통해서 특정 셀의 %를 지정해주는 것도 써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주말에는 table 태그를 이용하여 .. 웹 퍼블리셔 일기 2021. 4. 7. 이전 1 2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