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퍼블리셔 일기

[웹 퍼블리셔 104일차] 여전히 어렵고, 어렵고, 어렵다

okc no1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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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왔지만, 그런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엄청나게 바쁘게 100일하고도 4일이 더 지났습니다. 이 중간에 자바스크립트 책도 구매하고, 공부를 정말 나노(?)만큼 공부를 하고 있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생각하면서 꾸준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jQuery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도 있고, Vue.js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도 앞으로 잡혀있기 때문에 공부를 게을리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React 겁나 공부했는...)

 

위의 프레임워크와는 관련이 1도 없습니다!

현재는 금융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전에 했던 하드코딩이 아닌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페이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금융권 프로젝트에서 제일 어렵고, 어렵고, 어려운점은 바로 외부망이 접속이 되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당연히 금융권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민감한 정보들이 노출이 되면 안되기 때문에 외부망을 철저히 막게 되는 부분은 감수를 해야했는데, css 지식이나 html 태그를 만드는 부분에서 막힐 때는 정말 난감한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투입되었던 프로젝트에서 퍼블리셔가 많았던 부분은 이번 프로젝트가 처음이었습니다. 무엇인가 css 값을 추가 및 수정을 할 때마다 커뮤니케이션을 해야되는 부분과 개발자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중요성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도 있지만 단점으로는 제 HP가 깎이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되면서 금융권 프로젝트는 쉽지 않다! 라는 결론을 짓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어려운 프로젝트를 완수하게 된다면, 제 초급 경력에서는 큰 레퍼런스가 쌓이게 되는 부분에서는 큰 위로가 됩니다. 항상 멘탈이나 체력적인 부분에서 흔들리지 않게 자기 관리도 해야하니, 쉬는 날에도 잘먹고, 잘 쉬고, 잘 즐기는 것이 가장 큰 핵심입니다. 자기 전에 그동안 못써서 이렇게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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