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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일은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하고, 당연하고 당연한 일이었는데.. 구두로 내용들을 전달하고 하는 부분이 문제가 터졌습니다. 뭐 터질일이 터졌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저의 잘못이지! 구두로 다른 일들이 많아서 뒤로 미뤄져도 괜찮냐고 했을 때 동의했는데..
제가 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해서 후속 작업들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해서 조금은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넓게 보면 팩트는 맞기 때문에 빠른 사과와 인정을 한 후에 바로 작업을 착수했습니다.
항상 메신저 및 메일을 파일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everything을 사용하면서 파일화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 건만 계속해서 구두로 전달하다보니 누락이 된 것 같았습니다. 간단하게라도 메신저라든지 구두로 전달을 했다면, 내용을 간단하게 요점을 정리를 해둬서 보관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PM님 부터 다른 부서 PL님들까지 링크가 걸리면서 조금은 아쉬웠던 월요일이었습니다.
(에브리띵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아래 링크 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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