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퍼블리셔 125일차]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야 한다!

제가 퍼블리셔 공부를 했을 때는 말이죠..?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현재 프로젝트를 하면서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고, 그에 따른 야근이 필수로 하게 되면서 많은 내용들이 오고 가고 하는 것에 느끼는 것이 많았습니다. 현재 제 경우에는 9월까지 프로젝트를 하게 되는데, 7월 한 달 동안 어떠한 일을 했는지 살짝 나열해보려고 합니다.

 

1. 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제작한 코드 분석
2. 개발자들과 커뮤니케이션
3. Chrome Inspect를 통해서 개발 버전 어플리케이션 디버깅 체크

개인적으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은 2번 항목이었습니다. 웹 퍼블리셔의 경우는 기획서보다 디자인 시안을 보고 마크업을 진행하는 부분인데, 기획서와 틀리다고 오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기획서는 Mock으로만 그려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이 아닌, 어떻게 어떻게 개발을 해주세요 하는 description이 있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기획서를 보고 개발을 하면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철수가 아직 조금 남았지만, 생각보다 jQuery를 사용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jQuery를 조금 공부를해서 그런지 딥하게 들어가지만 않으면 대화가 되서 참으로 다행이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몸이 피곤하고 그래도 책이나 코드는 개인적으로 공부를 꾸준히해야 합니다. 그리고 체력이 좋아야하기 때문에 건강관리, 체력관리는 잘 해두셨으면 합니다.

 

다음에는 inspect를 통해서 디버그를 해보는 것을 더욱 파봐야겠습니다!